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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진정한 지역 완결형 치료 제공 ‘강한 2차병원’ 충실

박익성 병원장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
유방·갑상선·폐암에 집중…낙상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트 병원’ 추구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6/02/26 [09:09]

부천성모병원, 진정한 지역 완결형 치료 제공 ‘강한 2차병원’ 충실

박익성 병원장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
유방·갑상선·폐암에 집중…낙상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트 병원’ 추구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6/02/26 [09:09]


【후생신보】  “상급종합병원을 지향하는 것보다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강한 2차 종합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박익성 병원장은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출입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익성 병원장은 먼저 “부천성모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이 목표가 아니라 지역 환자들이 안심하고 질 높은 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천성모병원은 상급종병 준하는 의료진과 환경 시설을 갖췄다. 항암 완치 목표로 하고 합병증 재활, 호스피스까지 가능한 토탈케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2차병원으로서 강점으로 더 살려나가고자 한다”며 “항암공장, 수술공장이 아닌 지역에서 최종진료까지 책임지는 ‘강한 2차 병원’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40여년 동안 부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온 의료기관으로 병원보다는 환자를 먼저 생각해 2차 병원을 유지하면서 의료의 질적인 면에서는 어떤 환자도 치료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지역 완결형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병원 발전을 도모한다. 집중 분야는 유방암, 갑상선암, 폐암으로 이는 인력 투자 대비 성과를 고려한 결정이다.

 

그는 “유방암과 갑상선암은 정부가 강조하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이 가능한 분야”라며 “갑상선, 유방암은 빈도는 많지만 암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빅5’ 의존도가 높지 않다. 환자들이 지역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부천성모병원은 유방암, 갑상선암 환자 치료를 많이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유방암은 수술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5~10년에도 재발할 수 있어 계속 추적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 해야 한다”며 “현재 인력으로도 충분히 진료량을 늘릴 수 있고 환자들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폐암분야도 충분히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의정사태 동안 폐암 환자가 늘었다. 이는 상급종병에서 수용하지 못한 환자들이 부천성모병원을 찾은 것이 원인이다”라며 “환자들의 치료 성적이 좋았다. 시설, 약제 등 폐암 치료를 위한 인프라가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이와함께 부천성모병원은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전문의와 전담간호사(special nurse)간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박 원장은 “전문의 중심병원을 무한정 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전문의의 피로도를 줄이고 진료를 유지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며 “전문의와 전담간호사 진료 유지, 전공의 교육으로 계획을 세웠다. 각 과별로 전담간호사를 어떻게 배정하고 어떻게 나눌지 매뉴얼 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부천성모병원은 환자가 안전하고 직원이 편안한 ‘스마트병원’도 추구한다.

 

스마트병원의 첫 번째는 입원환자 모니터링이다.

 

박 원장은 “입원환자 모니터링의 목적은 낙상 방지가 첫 번째”라며 “낙상 문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환자 감시장치를 통해 단순 심전도 산소포화도 모니터링이 아닌, 움직임을 감지하고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며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부천성모병원이 도입한 환자 모니터링 장치가 신의료기술로 인증을 받았으며 도입 전에 비해 환자 안전도가 증가했다.

 

박 원장은 “우리가 하려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한다면 조금 더 안전한 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과거에는 의료인이 손으로 다해야 했지만 기기 도움 받아서 찾고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스마트병원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인공지능 시대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환자가 신뢰하고 부천이 의지하는 지역책임병원’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부천성모병원이 진정한 지역 완결형 치료를 제공하는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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