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일양약품이 최근 부산과 대구에서 ‘놀텍 플러스’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일양의 이번 ‘놀텍 플러스’ 심포지엄은 출시 기념과 치료 환경 개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쟁력 있는 상부 위장질환 치료 전략에 대한 최신 지견과 데이터 및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심포지엄을 통해 놀텍 플러스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가 위내에서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의 분해를 방지하여 약물이 십이지장에서 보다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를 통해 ‘신속한 약효발현 가능과 함께 주성분인 일라프라졸(20mg)의 경우 점막 손상이 확인된 중증 환자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최대 혈중 농도 도달 시간 역시 P-CAB 계열 및 기존 PPI 복합제와 비교해 동등 및 그 이상의 지표를 보여 “약력학적 프로필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일양은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Topic 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GERD 진단 및 치료 기준 업데이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시 진단 도구 및 업데이트 된 치료지침’에 대한 발표 및 Q&A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편, 일양약품은, 대한민국 최초 PPI 신약 ‘놀텍’의 처방 옵션을 확대시킨 ‘놀텍 플러스’는 1일 1회 1정의 복용 편의성으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약물로 미란성 식도염 단기 치료 환자들에 처방 옵션을 확대시켜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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