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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메디컬그룹, 스위스 EMS와 1,000억원 규모 공급 계약

차세대 신장결석 치료용 내시경 시스템 전략적 개발 협력…2027년 출시 예정
글로벌 공급망 안정적 진입 기반 마련…세계시장 매출 확대로 지속 성장 기대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8/27 [09:47]

다인메디컬그룹, 스위스 EMS와 1,000억원 규모 공급 계약

차세대 신장결석 치료용 내시경 시스템 전략적 개발 협력…2027년 출시 예정
글로벌 공급망 안정적 진입 기반 마련…세계시장 매출 확대로 지속 성장 기대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5/08/27 [09:47]

【후생신보】  다인메디컬그룹이 세계적인 의료기기 회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확대에 나선다.

 

다인메디컬그룹(대표 이성훈)은 스위스 의료기기 제조사 EMS(Electro Medical Systems SA)와 차세대 신장결석 치료용 신장내시경 시스템에 대한 전략적 제품개발 협력 및 글로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세대 신장결석 치료용 신장내시경 시스템은 현재 최종 개발 단계에 있으며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EMS의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 지난 2월 다인메디컬그룹 본사를 방문한 EMS Audit team이 기념 촬영을 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개발비와 5년간 제품 최소 공급매출액을 기준으로 약 1,020억 원이며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이 추가로 발생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10년이며 연장 가능하다.

 

스위스 EMS는 비뇨의학과, 치과 및 통증의학과 분야에서 차세대 혁신 의료기기를 제조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이다.

 

특히 비뇨의학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신장결석 치료용 초음파충격파쇄석기(Swiss Lithoclast Trilogy)와 툴륨 레이저(TFL) 장비는 신장결석 치료의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인메디컬그룹이 EMS의 전략적 파트너사로 선택되기까지는 약 1년에 걸친 기술 검토와 긴밀한 협의 과정이 있었다.

 

지난 2월 EMS는 다인메디컬그룹의 연구소, 생산공장, 물류창고를 직접 방문해 상세한 현장 평가와 실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다인메디컬그룹의 기술력, 제조 인프라와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현황을 매우 높게 평가받았다.

 

다인메디컬그룹은 원자재 입고부터 생산·품질검수·출하·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산화·추적 관리해 각 공정별 책임자와 품질검수자의 정보가 투명하게 기록되는 글로벌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태행 다인메디컬그룹 운영총괄부사장(COO)은 “모든 생산 이력과 유통 흐름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품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인메디컬그룹은 국내 유일 일회용 연성 신우요관경(제품명 URUS) 시스템을 개발하고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해 생산하고 있다.

 

이 의료기기는 신장 및 요관결석 제거 시 보다 넓은 결석 표면에 정밀한 레이저 조준을 가능하게 해 신장결석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MS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능력만 본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시술 관점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했다”며 “다인메디컬그룹이 이러한 시스템을 단기간에 구축한 점이 놀라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다인메디컬그룹이 EMS라는 세계적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게 됐으며 향후 세계 시장에서 매출 기반을 확대하며 지속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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