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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김환익 교수, KSER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8/19 [17:11]

한림대성심병원 김환익 교수, KSER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8/19 [17:11]

【후생신보】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 비뇨의학과 김환익 교수<사진>가 지난달 열린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 2025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요로결석 및 내시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에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연구에서 수술 후 통증과 방광 불편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도뇨관 기술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요로계 수술을 받은 남성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대조군(생리식염수 주입), 실험군 1(로피바카인 1mL/h 주입), 실험군 2(로피바카인 2mL/h 주입)로 무작위 배정하여 8~10개의 미세 구멍이 있는 자체 개발한 약물 주입형 도뇨관의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실험군 1(로피바카인) 주입군은 대조군에 비해 도뇨관 관련 방광 불편감 발생률과 통증 정도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통증 척도 평가에서 확인한 요도 통증도 현저히 감소했다. 또한 도뇨관 사용에 대한 선호도와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으며,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와 과민성 방광 증상 점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환자의 삶의 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그는 "이번 연구는 기존의 진통제 위주 치료에서 벗어나 국소 마취제를 활용한 저침습적이고 지속적인 통증 관리 방식으로 부작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환자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며 "국내 기술로 개발된 다공성 약물 주입형 도뇨관은 향후 도뇨관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논문은 정밀의료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Personalized Medicine(JPM) 2024년 8월 제14권 8호에 게재됐으며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로부터 올해 요로결석 및 내시경 분야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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