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이언숙 교수, ‘흡연 예방’ 질병관리청장 표창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5/08/06 [07:00]
【후생신보】 이언숙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국가 금연정책 발전과 담배폐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7월 25일 서울에서 열린 ‘2025년 담배폐해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수여됐다.
이 교수는 20여 년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흡연자 치료와 흡연 예방 활동, 금연 정책 및 연구에 힘써왔으며 대한금연학회 간행이사, 대한가정의학회 간행위원 등 학회 활동을 통해 국내 금연사업의 기반 강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질병관리청 담배폐해 조사·연구 사업에 참여, 과학적 근거 기반의 금연정책 수립과 담배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한국 청소년의 다중 담배제품 사용과 금연 시도와의 관계 ▲마음챙김 수준에 따른 장기 금연 성공률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한국형 금연진료지침 개발 ▲여성의 흡연 및 금연 ▲청소년 대상 흡연 중재 효과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 실태 및 지속 요인 ▲국내 금연지원 프로그램 인지도 및 효과 분석 ▲금연치료지원사업 평가 등이 있다.
이언숙 교수는 “흡연은 단순한 개인 습관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건강 문제”라며 “앞으로도 연구와 진료, 교육을 통해 금연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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