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전세계적 인지도를 자랑중인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인슐린 당뇨병 치료제 공급이 불안정해 보인다. 공급 불안정한 제품들을 대체할 제품은 없지 않다.
하지만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의료진들뿐 아니라 환자들의 고민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자사의 ▲레버미어플렉스팬주100단위/밀리리터 ▲노보래피드플렉스팬주100단위/밀리리터(인슐린아프파트, 사진) ▲노보믹스30플렉스팬주100단위/밀리리터(인슐린아프파트, 유전자제조합)이 공급 부족을 식약처에 보고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레버미어플렉스팬주100단위/밀리리터의 경우 일부 제조시설 내 기술적 이상으로 인한 충전 공장에서의 생산량 감소로 인한 것이라며 오는 2026년 4월경 정상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레버미어플렉스팬주100단위/밀리리터의 경우 자사 제품인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100단위/밀리리터로 대체가능하다고 밝히고 이번 공급부족 사태는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노보레피드플렉스팬주100단위의 경우도 공급 부족 사유는 레버미어플렉스팬주와 비슷하다. 역시 내년 4월 1일경 정상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노보 측은 전망했다.
노보레피드플렉스팬주100단위/밀리리터와는 역시 자사 피아스프플렉스터치주100단위/밀리리터로 대체 가능,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보믹스30플렉스팬주100단위/밀리리터의 경우 리조덱플렉스터치주100단위/밀리리터로 대체 가능하다는 게 노보 측 설명. 나머지 공급부족 사유, 대책 및 추진 계획은 앞서 언급된 제품들과 동일했다.
이와 관련 한 S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과거에도 이 같은 공급부족 있었던 것 같은데 또 그런 사실이 발생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 교수는 “레버미어플렉스팬주 100단위/밀리리터의 경우 임산부에 안전하다는 임상 있지만 해당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트레시바플랙스터치주100단위/밀리리터의 경우에는 이 같은 임상 근거가 없다”며 노보가 제안한 제품의 처방 신중을 당부했다.
또, “공급부족 대체품으로 지목된 제품들이 대체로 해당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보이는데 이는 최근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을 자연스럽게 스위치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이 교수는 덧붙였다.
나아가 “일반적으로 환자들 쓰던 치료제 아닌 다른 제품으로 변경하는 것에 적지 않게 민감해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들 신제품들은 기존 치료제들보다 가격도 더 비싼 것으로 안다고 이 교수는 지적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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