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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의대 학장단 의대생 등록 27일 마지막 기회

서울의대 학장단 “이제 용기를 내어 부디 복귀해 주기를 다시 한 번 간절히 요청”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3/25 [10:06]

[단독]서울의대 학장단 의대생 등록 27일 마지막 기회

서울의대 학장단 “이제 용기를 내어 부디 복귀해 주기를 다시 한 번 간절히 요청”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5/03/25 [10:06]

【후생신보】  “27일까지 복귀하는 학생들은 지난 편지에서 안내드린 교육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수업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교육의 질과 학사관리 원칙을 유지하면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327일 입니다.”

 

 

 

서울의대 학장단은 25일 학생 여러분과 학부모님들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학장단는 이제 무엇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인지 명확히 드러났다고 생각한다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기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단은 이 편지를 통해 마지막으로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의대 학장단은 의과대학은 학생들의 학업 공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의학교육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학교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학생 여러분이 제출한 휴학계의 사유를 엄격하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특히, 개인사유에 의한 휴학 신청이 아니라고 판단되거나 그 사유가 불분명 경우, 휴학신청을 반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장단은 동맹휴학 강요, 수강신청 철회 강요, 미복귀 인증 요구 등 수업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자체 신고 창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차원에서 일원화된 신고 창구도 곧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장단은 의과대학은 복귀하는 학생의 보호대책을 확실히 준비하고 있다어떠한 경우에도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며, 학생 여러분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책임 있게 행동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울의대 학장단은 “327일 이후에는 추가적인 교육과정 편성은 없을 것임을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무엇보다도 327일 이후에는 모든 결경이 비가역적으로, 의과대학 학장단외 통제를 벗어나며, 이는 '학생 보호라는 의과대학의 원칙, 의지와 전혀 다른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울의대 학장단은 학생 여러분의 미래가 달린 문제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지난 1년 동안 여러분이 겪은 모든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그리고 여러분의 고민이 의미 있는 변화로 승화될 수 있도록, 이제는 수업에 복귀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로 이 여정의 첫걸음이 바로 새로운 역사를 여는 중요한 순간으로 이제 용기를 내어 부디 복귀해 주기를 다시 한 번 간절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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