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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1회용’ 항균점안제 ‘목시카신점안액’ 출시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3/05 [14:40]

국제약품, ‘1회용’ 항균점안제 ‘목시카신점안액’ 출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3/05 [14:40]

【후생신보】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4세대 퀴놀론계 항균 점안제인 ‘목시카신점안액(목시플록사신염산염)' 다회용에 이어 1회용 제품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목시카신점안액‘ 1회용은 세균성결막염, 검판선염, 각막염(각막궤양포함) 치료, 안과수술 전 후의 무균화요법 등에 사용된다.

 

유효성분인 목시플록사신염산염은 타 퀴놀론계 항생제 대비 항균 효과가 우수하다. 또, 높은 조직 침투성으로 안구 조직 내에서 MIC보다 높은 농도를 유지, 안구 감염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소아부터 고령자까지 전 연령에 대해 뛰어난 안전성과 내약성을 가지고 있다.

 

국제약품은 기존 시판중인 목시카신점안액 다회용 제품과 차별점을 둔 1회용 제품의 출시로 의사 및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번 1회용 제품의 출시로 안구감염증 환자들에 편리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면서 "안구 감염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가적인 마케팅을 강화하여 안과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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