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삼진제약이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 마포 삼진제약 본사 해피홀에서 정기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고사항(감사 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4건의 부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 배당 승인의 건에 이어 이상국․윤석재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신규 선임 건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이상국 후보자는 서울대 제약학과 석사, 일리노이대 생약학/천연물 박사로 현재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윤석재 후보자는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공인회계사, 삼일회계법인을 거처 현재 현대회계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삼진제약 지난해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57.3%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115.1% 각각 성장한 3,084억 원, 322억 원, 406억 원을 기록했다.
삼진은 “매출 원가 개선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히고 “법인세 환급 등에 따른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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