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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K-의료 세계 속에 알릴 절호 기회와 조우

IHF 세계병원대회 두 번째 유치 성공…글로벌 의료 허브 자리매김 기회 전망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2/05 [10:50]

병원협회, K-의료 세계 속에 알릴 절호 기회와 조우

IHF 세계병원대회 두 번째 유치 성공…글로벌 의료 허브 자리매김 기회 전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2/05 [10:50]

병원협회, IHF 세계병원대회 서울 유치 성공. 이왕준 조직특별위원장과(左) 박승일 국제학술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K-의료가 글로벌 의료 허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국제병원연맹(IHF)의 글로벌 의료를 리드하는 세계병원대회의 한국 유치 확정을 통해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오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제49차 IHF 세계병원대회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세계병원대회 서울 개최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IHF 운영위서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어 IHF는 지난 4일 공식 발표했다.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서울 유치고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유치다.

 

병원협회는 그간 세계병원대회 한국 개최를 위해 18개월 간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홍콩, 싱가포르 등과 치열한 경쟁에서 한국 유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한국의료계의 국제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IHF는 1929년 설립된 세계 최대 병원 관련 국제 포럼이다. 전 세계 60개국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준회원 수는 2,500여 곳이다.

 

이러 가운데 유럽 중심의 IHF는 지난해 6월 세계병원대회의 아시아 개최 방침을 밝혔다. 이에 이왕준 병원협회 조직특별위원장 등이 적극 유치 활동에서 나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서울 유치를 이끌어낸 것.

 

우리나라 병원협회는 IHF 운영위원국으로서 오랜 활동 경험을 자랑하고 있고 지난해 10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에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IHF가 세계병원대회 개최를 통해 병원 경영혁신과 헬스케어 트렌드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이번 서울 개최는 국내 의료계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우리나라 의료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병원협회는 이번 유치 성공에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유관기관과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 지원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병원협회 측에 따르면 이번 제50차 세계병원대회에는 전세계 90개국서 약 2,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40개 이상의 세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등을 마련, 세계 각국에 국내 의료 경쟁력 등을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Korea Pavilion도 마련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계는 의료관광 및 관련 산업 활성화, 의료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국제 시장 진출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병원협회는 이번 서울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국내외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한 학술프로그램 기획, 네트워킹 행사, 전시관 운영 뿐 아니라 국내 병원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을 위한 맞춤형 홍보 기회의 제공 등이다.

 

박승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겸 국제학술위원장은 “이번 IHF 세계병원대회의 서울 유치는 대한민국 병원들이 보여준 혁신적 성과와 선진적 의료시스템을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나아가 미래 의료 환경을 선도하는 입지를 다져 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IHF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왕준 위원장은 “2026년 세계병원대회는 한국 의료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중요한 기회”라며 “대한병원협회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을 글로벌 의료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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