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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바이엘 ‘비판텐연고’․’카네스텐’ 공급 계약 체결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1/24 [10:22]

유한양행, 바이엘 ‘비판텐연고’․’카네스텐’ 공급 계약 체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1/24 [10:22]

▲ 유한양행이 바이엘과 피부 질환 치료제 등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좌측부터 바이엘코리아 오영경 대표,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후생신보】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2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바이엘코리아와 ‘비판텐연고’, ‘카네스텐’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오는 2월부터 비판텐연고와 카네스텐 제품의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비판텐연고는 최초의 덱스판테놀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피부염 치료제로 현재 피부질환 분야에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제품이다. 영유아의 기저귀 발진, 급∙만성 피부염(건조 피부염 등), 상처, 습진, 일광 화상 등 전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피부 질환의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카네스텐은 클로트리마졸을 주성분으로 피부표면의 진균감염, 칸디다성 질염 등에 사용되는 항진균성 치료제로 크림, 질정, 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카네스텐은 세계 판매 1위의 칸디다성 질염 및 외음염 치료제로 일상생활에서 여성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가 가진 강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국내 소비자들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다양한 피부질환과 여성 관련 질환을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바이엘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국내 소비자들의 더 건강한 일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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