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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회장,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과 회동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1/22 [10:41]

고도일 회장,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과 회동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1/22 [10:41]

【후생신보】서울시병원협회 고도일 회장<左>이 지난 21일 대한의사협회 박명하 상근 부회장과 만나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이날 논의에 앞서 대한의사협회 신임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료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시병원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서신초 의협 총무이사가 배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고도일 회장과 박명하 상근 부회장 만남에선 의료계의 주요 현안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발생 가능한 의료계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두 단체는 의료계의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소통 채널로서 ‘핫라인 구축’을 제안하면서 향후 현안 발생 시 빠르게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방향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병원회는 작년에 마취과 수급, 소아응급실, 실손보험대책 등 여러 차례에 걸친 정책세미나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공공의료, 요양병원, 응급실, 정신병원 등의 문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의협 박명하 상근 부회장은 서울시의사회장과 구 의사회장, 일반과 의사회장을 역임한 의사회 회무의 몇 안 되는 전문가 중 한 명이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역시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을 겸임하면서, 서울시병원회를 중심으로 중·대형 병원 간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의료계 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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