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 ‘환자안전문화 실천규칙 선포식’ 개최
안전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환자분께 제공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5/01/20 [11:22]
【후생신보】 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이 환자안전문화 실천규칙을 정하고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진료 지원 부서, 행정 등 핵심 리더를 중심으로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선포했다.
지난 16일 연세하나병원 2층 로비에서 진행된 환자안전문화 실천규칙 선포식에는 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 및 간호, 진료 지원, 행정부 부서장들이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연세하나병원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문화 향상을 위한 전 직원이 실천해야 할 행동 기준을 공유하고 환자 안전 의식 고취 등을 장려할 방침이다.
지규열 병원장은 “환자 안전 문화와 의료 질 향상 서비스는 우리가 지녀야 할 기본 중 기본이라며, 이번 환자 안전 문화 실천규칙 선포식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환자분께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희수 연세하나병원 QPS팀장은 “본원의 환자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공유함으로써, 부서 리더를 매개로 전 직원의 환자 안전 고취 및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QI 활동 및 QPS 사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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