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이 중증·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신속하게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현대병원은 전 병실 음압 시설 구축으로 감염 환자의 수용 및 치료 가 가능하며, △24시간 심·뇌혈관 응급 진료 △24시간 응급의학과, 중환자의학과 전문의 진료 △응급환자 전용 CT, MRI 운영 등을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생명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부섭 병원장은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환자 생명 보호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중증·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적화한 시설 구축 및 최신 검사장비를 도입하고 지역 기관 간 네트워크 진료 강화, 핫라인 구축, 119와의 협력 등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