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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개신창래 정신으로 더욱 뛰어난 성과 달성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1/02 [16:52]

유한양행, 개신창래 정신으로 더욱 뛰어난 성과 달성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1/02 [16:52]

【후생신보】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2일 시무식을 갖고 올해를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정신으로 새로운 기회 창조의 해로 정하고 기업 비전인 Great&Global 달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Progress,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 ‘Global Top 50 제약사’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날 조욱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4년은 글로벌 정세를 포함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했던 경영환경이었지만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성과도 창출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렉라자의 성과를 언급한 것이다.

 

조 사장은 이어 “올해 경영환경 역시 퍼펙트 스톰이 예상되는 만큼 여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개신창래’의 마음으로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새로운 길을 창조해 나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뛰어난 성장을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중장기적 목표인 ‘글로벌 50대 제약사’ 진입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한양행은 내년이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설립 100주년을 코앞에 둔 가운데 각 부문별 목표 달성, 수익구조 안정화, 선택과 집중 통한 성과 조기 달성 등을 주문한 것이다.

 

조욱제 사장은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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