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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새해 키워드는 혁신과 도전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1/02 [16:11]

동아쏘시오그룹, 새해 키워드는 혁신과 도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1/02 [16:11]

【후생신보】“우리 그룹이 쌓아온 유구한 역사 속에는 목표한 바를 이뤘던 DNA가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이 2일 용두동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 창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시무식에서 김민영 대표이사는 “오늘날의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국면”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같이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특히, “1980년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수입 개방 조치, 자본자유화와 물질특허제도 조기 도입 등 국내 제약 산업의 위기와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체계적인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R&D 투자를 통한 성장호르몬, 1세대 바이오 의약품,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이 경쟁력 있는 신약 출시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신약 출시가 그룹의 성공 역사이고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그룹의 DNA는 항상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고 자평했다.

 

끝으로 김민영 대표이사는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모든 임직원이 지혜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불확실한 미래를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 우리가 세운 그룹의 목표에 더욱 가까이 도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점에서 임직원들이 서로 믿고 격려하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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