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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오재상 교수, 뇌혈관내치료의학회 남천 학술상 수상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12/03 [15:12]

의정부성모병원 오재상 교수, 뇌혈관내치료의학회 남천 학술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4/12/03 [15:12]

【후생신보】  오재상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4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남천 학술상을 수상했다.

 

오재상 교수는 “바쁜 와중에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논문을 발표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직원들과 김민정, 김영우 교수, 신경외과 의국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분야에 대해서 더욱 연구하고 발전시켜 뇌혈관 질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미 오재상 교수는 뇌졸중 핵심 기전 발굴, 빅데이터 연구 및 새로운 치료제를 위한 연구 중이며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건강보험 시범사업 중 인적 네트워크 사업에 선정되어 수행 중이며, 지역사회 뇌졸중의 신속한 치료와 고난도 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1996년 부천성모병원 원장을 역임한 신경외과 백민우 교수가 주축이 되어 시작된 권위 있는 학회로 2020년 1월부터 여러 임상과를 아우르는 다학제학회로 개편되면서 신경외과뿐만 아니라 영상의학과, 신경과 등 뇌혈관내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남천 학술상은 최근 2년간(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0일까지) SCI(E) 등재 저널에 발표된 연구 논문 중 주저자로 발표된 뇌혈관 관련 논문의 피인용지수를 합산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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