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현종 교수<사진>가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 교류회’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한마음 학술상을 수상했다.

양현종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데이터심의위원장으로 전문적인 데이터 심의를 통해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한마음 학술상도 받았다. 최근 5년간 50편의 국제 학술 논문을 발표,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