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 사진) 연구팀이 최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8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논문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연세사랑병원 연구팀이 스카이브 연구진, 서울아산병원 곽윤해 교수팀과 협력하여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정형외과 연구로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다.
이 논문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KSSTA(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 무릎 수술, 스포츠 외상, 관절경 검사)에 게재됐다.
특히 이 논문은 AI 기반의 분석 도구를 통해 정형외과 영역에서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학문적 기여와 실질적인 임상 활용 가능성을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
고용곤 병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정형외과 진단과 치료 효율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며, “환자 중심의 의료 혁신과 신의료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임상에 적용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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