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약 선거…박영달 “약사법 개정 진력”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개소식
한약사·성분명·약배달·사후통보 간소화 공약

유시온 기자 si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11/04 [08:16]

대약 선거…박영달 “약사법 개정 진력”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개소식
한약사·성분명·약배달·사후통보 간소화 공약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11/04 [08:16]

【후생신보】 “약사법 개정을 통해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비대면 약 배달, 품절 약,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를 추진하겠다.”

 

 

2일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60명가량 참석한 이번 개소식에서 박 예비후보는 ▲약무 현안 관련 법제화 ▲수가 개선 ▲회무 시스템 개선 등을 공약했다.

 

특히 법제화 관련해서는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사후통보 간소화, 품절약, 편의점약, 약배달 문제 법제화, 공적전자처방전, 반품법제화, 약가인하 자동 차액정산, GPP 도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일선 약사가 체감할 수 있는 수가 개선도 언급했다. 특히 새로운 수가 신설, 일반·전문의약품 재분류, 약사 주도 온라인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 병원 약사 저수가 개선 추진을 다짐했다. 

 

회무 시스템 개선도 공언했다. 세부적으로 약사 공제조합 신설, 고충처리 24시간 상담, 전자결제시스템 도입 추진 등이다. 박 예비후보는 “100억이 넘는 약사회비를 헛되이 쓰지 않고, 투명하게 쓰면서도 몇 배 이상 더 큰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소식에서 박 예비후보는 “30년 회무 생활을 기반으로 대한약사회를 이끌겠다”며 특히 법 제도 개선을 통해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비대면 약배달, 품절약, 대체조제 사후 통보 간소화를 공약했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경기도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부회장, 의왕시약사회장 등 다년간 회무 경험을 쌓았다. 

 

참석자들은 박영달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며 “약사회 혁신을 위해 박영달 예비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