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미약품이 오는 12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교통회관 1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임시주주총회 안건은 2개로, 이사 2사 해임의 건과 이사 2이 선임의 건이다. 이번 임총을 통해 해임되는 이사는 사내이사 박재현,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이다. 또, 새로 선임 예정인 이사는 사내이사 박준식(1972년 생), 사내이사 장영길(1956년 생)이다.
신규로 사내이사로 선임 예정인 박준식 부사장은(현 한미사이언스)은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 서울아산병원 임상자문의 및 울산대 의과대학 외래 교수다.
장영길 씨는 현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로 연세대 화학과 출신으로 한국화학연구소 연구원, 한미약품 연구센터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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