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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비엔시 ‘비에녹스’ 국내 판권 획득

필러, 스킨부스터, 창상피복재에 이어 보툴리눔 톡신제제까지 보유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11:42]

동국제약, 비엔시 ‘비에녹스’ 국내 판권 획득

필러, 스킨부스터, 창상피복재에 이어 보툴리눔 톡신제제까지 보유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10/18 [11:42]

▲ 지난 16일 동국제약은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 한국비엔씨 배건우 사장.

【후생신보】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지난 16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비에녹스는 눈썹주름근과 눈살근의 활동과 관련된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능․효과로 국내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비에녹스는 국내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도 입증했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이번 국내 독점 판권 계약으로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의 전문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에녹스주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물론, 의사와 환자들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동국제약은 13년간 꾸준히 사용되어 온 HA필러 ‘벨라스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새로 출시한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크림·로션’을 출시했다. 이어, 새로운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으로 보툴리눔 톡신제제까지 확장하게 되면서 국내 피부미용 및 성형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비엔씨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40개국 이상에 보툴리눔 톡신을 수출하며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이번 판권 계약을 통해 해외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입지를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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