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고대의료원이 18일 하반기 전공의 000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의사협회와 임현택 회장의 주장을 정면을 반박한 것이다.
이날 고대의료원은 “일부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는 ‘고대의료원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사실상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대의료원은 의료공백으로 인한 환자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정대로 오는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밝혔다.
이어 “필수의료를 비롯한 전체 진료과 상당수가 정원을 신청했고, 신청결과를 복지부에 통보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의료원 한 관계자는 “진료과장들에게서 신청 받은 만큼 낸 것”이라며 “적어도 000명 이상은 모집할 예정이다”고 확인했다.
한편, 의협은 이날 보도자료까지 내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안암, 구로, 안산)이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산하 병원장님들과 교수님의 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현택 회장도 자신의 페이스 북에 이 같은 내용을 게재했다. 하지만 현재 임 회장의 페이스 북에는 해당 내용이 사라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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