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알리코제약이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전 동국제약 연구개발부 이희자 전무를 사업개발부분 책임자로 최근 영입했다.
이희자 전무는 동국대학교 Pharm MBA, 대웅제약, 종근당, 수도약품, 삼아제약, 태준제약 인허가 임상팀 이사 등을 거쳐 동국제약 연구개발부 전무로 최근까지 일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개발 기획 ▲BD업무 ▲특허 ▲임상 ▲허가/약가 ▲영업/마케팅 등 제약산업 전 분야에 대한 폭 넓은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내 개량신약들의 허가를 위한 생동 및 임상 등 신약 및 개량신약 임상 및 허가진행 업무 다수를 수행한 제품개발 분야의 전문가다.
알리코제약 관계자는 “이번 이희자 전무의 영입으로 연구/개발 부분의 강화와 다양한 채널을 통한 품목확장 및 구축을 통해 알리코제약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2020년 중앙연구소를 판교에서 광교로 확장 이전하고 R&D 분야 역량강화에 집중해 왔다.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시설 확대 등 외형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헬스케어 제약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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