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스트레스 회복력, 장내 미생물과 관련

스트레스 회복력 높으면 우울증 덜하고 감정 관련 뇌 영역 활동 증가·인지능력 높아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6/25 [11:29]

스트레스 회복력, 장내 미생물과 관련

스트레스 회복력 높으면 우울증 덜하고 감정 관련 뇌 영역 활동 증가·인지능력 높아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4/06/25 [11:29]

【후생신보】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이 장내 미생물과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비만, 당뇨병 등 각종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의학저널 ‘Nature Mental Health’에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이 장내 미생물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과 장내 미생물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116명의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직감에 대한 믿음이나 변화에 대한 수용적인 태도 등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고 대변 샘플을 채취하고 2~3일이 지난 후 뇌 MRI 검사를 시행했다.

 

염증에 의해 장 방벽이 약화되고 장이 누출되면 독소가 장내 침투하고 필수적인 영양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회복력이 높은 그룹은 장내 미생물의 대사산물과 유전자 활동이 염증 감소 및 건강한 장 방벽과 관련이 있었고 스트레스 회복력이 낮은 그룹에 비해 우울증과 불안증 증상이 덜하고 감정 조절과 관련한 뇌 영역의 활동이 증가하고 인지 능력이 높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투쟁 도피 반응으로 뇌의 제동장치가 손상될 수 있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이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감정을 잘 조절하고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면서 침착성을 잃을 가능성이 적다고 UCLA의 Desiree Delgadillo 박사는 설명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 Los Angeles Health Sciences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