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폭음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6/24 [16:32]

폭음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4/06/24 [16:32]

【후생신보】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폭음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알코올에 대한 연구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가 많았고 특히 음주량이 많은 여성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으며 국제 학술지 ‘Drug and Alcohol Review’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폭음하는 여성이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여성은 남성보다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질환이나 간 손상, 심혈관질환, 암 등 음주와 관련한 각종 질병 발병 가능성이 높고 알코올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주기적인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1950년의 음주량과 1980년의 음주량을 비교한 결과 남성은 하루 평균 음주량이 6% 증가한 것에 비해 여성은 하루 평균 음주량이 203% 증가했다.

 

여성이 월 1회 이상 한자리에서 알코올 14g이 포함된 잔으로 11잔 이상 술을 마시는 폭음 빈도가 현저하게 증가했으며 폭음하는 여성은 폭음하는 남성에 비해 나이가 어리고 미혼인 경우가 많고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하고 우울증이나 불안증과 같은 정신질환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1990년대 이후 여성을 타깃으로 한 술과 술 마시는 장소, 음주 문화의 변화가 두드러졌으며 여성의 폭음 또는 고위험 음주를 방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플린더스 대학의 Jacqueline Bowden 교수는 말했다.

 

FLINDERS UNIVERSITY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