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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혈액형이 비만 원인(?)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6/24 [10:53]

희귀 혈액형이 비만 원인(?)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4/06/24 [10:53]

【후생신보】 희귀 혈액형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 세계 인구의 0.02%는 SMIM1 유전자 변이로 적혈구 표면에 Vel 항원이 없는 희귀 혈액형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의학 저널 ‘Med’에 SMIM1 기능상실 돌연변이를 지닌 사람은 쉬고 있을 때 에너지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50만여 명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104명은 SMIM1 유전자의 기능상실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었고 국립보건연구원(NIHR) 자료 등을 이용해서 전 세계에 30만여 명이 SMIM1 유전자의 기능상실 돌연변이로 인해 비만인 것으로 추정됐으며 여성은 SMIM1 유전자의 기능상실 돌연변이가 체중을 4.6 kg 증가시키고 남성은 SMIM1 유전자의 기능상실 돌연변이가 체중을 2.4kg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SMIM1 기능상실 돌연변이를 지닌 사람은 혈중 지질 수치와 간 효소 수치가 높고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았으며 SMIM1 기능상실 돌연변이와 관련한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갑상선 기능저하증 치료제의 효과를 시험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필요할 것이라고 엑세터 대학의 Mattia Frontini 박사는 말했다.

 

University of Ex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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