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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 분당제생병원 공급

세브란스병원·원자력병원·명주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 도입 ‘박차’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4/06/19 [13:42]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 분당제생병원 공급

세브란스병원·원자력병원·명주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 도입 ‘박차’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4/06/19 [13:42]

▲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왼쪽)과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가 협약 체결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생신보】  미래컴퍼니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순수 국산 수술로봇 ‘Revo-i(레보아이)’가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는 지난 18일 분당제생병원에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 회의실에서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 이호근 전무,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 손정환 진료부장, 이수호 로봇수술센터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앞으로 로봇수술 술기 개발, 교육·훈련,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은 “미래컴퍼니의 앞선 기술력과 창의력으로 개발된 수술 로봇이니 만큼, 효율성과 운용 편리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로봇 수술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섬세하고 정교하며 부작용이 적은 수술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병원의 중견 의료진과 함께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레보아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로봇수술 기술과 병원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한다”며 “레보아이 도입을 계기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며 수술 케이스를 발표하고 특히 미래컴퍼니와 협력해 국산 수술로봇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는 “해외에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알리고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인 분당제생병원에 ‘레보아이’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분당제생병원에서 ‘레보아이’를 통해 첨단 로봇수술이 가능해지면서 환자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의료진과 간호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레보아이가 잘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레보아이가 더 많은 병원과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레보아이’는 미래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수술로봇이다.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를 통한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집도의가 최적의 수술 환경에서 정교한 수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로봇수술을 처음 접하는 의료진들도 상대적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미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등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그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러시아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520 여 병상의 종합병원으로 ‘급성기뇌졸중, 폐암, 대장암, 유방암, 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 혈액투석, 수술의예방적항생제, 마취 적정성 평가’ 등 의료 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등 해외 환자 유치가 활발한 병원으로, 전세계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적극 전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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