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아시안부인과로봇수술학회(ASGRS, 회장 김태중, 사진)가 이달 20일부터 사흘간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부인과 로봇수술의 한 단계 도약’(Taking it to the Next Level)을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는 지난해 10월 제 5대 ASGRS 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다.
ASGRS는 로봇 수술을 통해서 아시아 지역 여성들의 외과 수술의 질을 향상 시킨다는 목표로 2015년 8월에 창설됐다.
김태중 회장은 “한국이 아시아의 다른 지역보다 로봇 수술이 활성화된 만큼, 로봇 수술의 성과를 다른 지역에 공유하여 아시아 전역의 부인과 수술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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