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창립(6.5일) 62주년을 맞아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진행, 인덕원 연구소, 오송 및 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등에도 공유됐다.
기념식은 ▲유제만 대표의 기념사 ▲시상식(10년·20년·30년 장기근속상, 창조인상) ▲2024 한마음 걷기 캠페인 발표 및 시상 등이 진행됐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신풍제약이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제약회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뇌졸중 치료제(SP-8203) 임상 3상 진입 등 다수의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신약개발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신풍제약은 ‘업무는 효율적으로, 소통은 끊임없이, 성과는 더 높이’라는 2024년 슬로건 아래 ▲R&D 중심 제약사 ▲내수 판매 성장 ▲혁신 신약 개발 통한 세계 시장 개척 ▲경영 개선을 목표로 제시했다.
파이프라인 측면에서는 하이알플렉스(골관절염 치료제), 데노수맙(골다공증 치료제) 등의 제품들이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환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우수한 제품들을 매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사진설명: 신풍제약 제6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유제만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경청하는 모습.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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