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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 이형래 교수, 척추외과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5/24 [16:55]

고대 안암 이형래 교수, 척추외과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5/24 [16:55]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이형래 교수<사진>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4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척추외과학회는 만 45세 이하 척추외과 의료진 중 지난 3년간 연구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젊은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형래 교수는 경추 및 요추 디스크, 협착증 환자에서 양방향 내시경 수술법에 대한 연구 및 경추 척수증 환자의 치료방법 등 다양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형래 교수는 “환자의 정상적인 구조물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을 발전시키고 이를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연구활동으로 학술 및 임상분야를 발전시키고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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