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총 4박 5일간 열린다.
올해에는 참가자를 20명 늘려 총 80명(남, 여 40명)의 중학생을 선발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동아에스티가 지원한다. 참가자에게는 8시간의 자원봉사시간도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중학생은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www.dongagreencamp.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6월 17일(월) 홈페이지 발표 및 참가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한편,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과는 격을 달리하고 있다.
체험을 넘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4년부터 해당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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