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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펙수클루, 中 1.6조 헬레코박터 시장 정조준

NMPA에 임상 1‧3상 동시 신청…중국인 50% 헬리코박터균 감염 추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09:39]

대웅 펙수클루, 中 1.6조 헬레코박터 시장 정조준

NMPA에 임상 1‧3상 동시 신청…중국인 50% 헬리코박터균 감염 추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4/22 [09:39]

【후생신보】국산 34호 신약 대웅제약 펙수클루가 중국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시장에 도전한다. 헬리코박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균으로, 중국인 절반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제균 치료를 위해 펙수클루의 1상·3상 임상시험계획을 동시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상 2상은 한국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로 갈음할 예정이다.

 

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헬리코박터균 제거를 위해서는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이 때 펙수클루를 함께 복용하면 효과적으로 헬리코박터균을 잡을 수 있다.

 

중국 현지 시장조사업체 '아이아이미디어리서치(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중국인의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은 약 50% 정도다. 약 7억 명 정도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다는 의미다. 2022년 중국 헬리코박터균 검사 시장 규모는 약 86억 6,000만 위안(1조 6438억 원)에 달한다.

 

펙수클루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적응증을 획득하면, 세계 1위 항궤양제 시장 중국에서 입지가 보다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은 헬리코박터 제균에 대한 니즈가 매우 높은 시장이면서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항궤양제 시장”이라며 “중국에서 펙수클루의 치료범위를 넓혀 ‘1품 1조’ 비전을 빠르게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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