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19일(화)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신규간호사의 직무역량 강화 및 조직적응 지원을 위한 ‘뻔(Fun)뻔(Fun)한 하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7월부터 10월까지 입사한 신규간호사 31명 중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 간호사들이 나서 현장 적응을 위한 사례 소개와 신규간호사로서의 자부심 향상을 위한 강의가 펼쳐졌다.
또 이로운 컨설팅 양지숙 대표의 ‘신규간호사의 건강한 업무 소통’을 주제로 새로운 환경에서의 자기표현 능력, 타 부서와의 의사소통 능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적응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마크라메 클래스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돼 신규간호사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지원했다.
신수희 간호부장은 “적지 않은 신규간호사들이 입사 초기에 직무 및 조직적응에 어려움을 겪다가 사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간호사로서의 자부심을 높임과 동시에 조직적응 지원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워크숍을 마련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g
#세종충남대병원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충남대병원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