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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희대의료원 “지금은 전시 상황 우리의 일터를 지켜야”

김성완 의료원장 ‘경희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병상가동률 50% 수익 감소 40%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3/15 [17:29]

[단독]경희대의료원 “지금은 전시 상황 우리의 일터를 지켜야”

김성완 의료원장 ‘경희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병상가동률 50% 수익 감소 40%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03/15 [17:29]

【후생신보】 현재 경희대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은 50%이하의 병상가동률, 60%대의 수익 달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조만간 자금 경색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고 더 길어진다면 의료기관의 존속 여부를 걱정해야 할 중차대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은 최근 경영서신을 통해 전공의와 전임의 이탈로 발생한 최근의 의료공백은 우리 사회에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저희 의료기관은 전체 의사 중 전공의 비율이 경희대학교병원은 40%가 넘고, 강동경희대병원 의대병원은 30%가 넘어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병원으로 직격탄을 맞는 의료기관 중 하나라고 밝혔다,

 

김성완 의료원장은 지금의 상황은 우리에게 마치 전시와 같은 상황으로, 평상시의 생각과 자세로는 전시의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없다전시의 동료들을 대하는 것처럼 지금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개인의 이익, 부서의 이익, 직역의 이익을 위해 다른 구성원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반드시 피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성완 의료원장은 서로를 지켜주고 도와주어도 지금의 상황을 나아지게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업무에 있어서 서로를 공격하거나 평상시처럼 업무에 있어 경계를 짓는 것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공멸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조금 힘들더라도 나부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동료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필요한 상황으로, 우리 모두를 위해 또한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양 원장님과 보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세우 여러 가지 대책들에 더 나은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순응주시고 더 진취적인 자세로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성완 의료원장은 이 어려운 시기가 오히려 우리의 조직 문화를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져진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사회적 가치를 지니며, 존경받는 병원으로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이 어두운 터널이 끝날 때 서로 수고했노라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정리되어 환자들과 우리 구성원 모두가 밝게 웃으며 지낼 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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