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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필수의료 의료진 대거 합류

산부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6개과 한명훈 과장 등 전문의 7명 영입…7월 방사선 치료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3/07 [14:27]

대림성모병원, 필수의료 의료진 대거 합류

산부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6개과 한명훈 과장 등 전문의 7명 영입…7월 방사선 치료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3/07 [14:27]

【후생신보】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이 최근 필수의료를 책임질 산부인과(과장 김태준), 정형외과(과장 한명훈), 소화기혈관외과(과장 이정삼),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김주리), 영상의학과(과장 김하정), 응급의학과(과장 정진섭․김동훈) 전문의 7명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로써 유방암 특화 종합병원 대림성모병원은 유방외과 전문의 4명, 유방을 세부 전공한 영상의학과 전문의 5명을 비롯해 핵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게 됐다.

 

이번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다각적 시야에서 진료하는 다학제 시스템도 한층 더 확대 및 강화됐다.

 

특히, 오는 7월에 예정된 방사선 치료 도입을 앞두고 방사선종양학과 김주리 과장이 합류, 주목받고 있다. 유방 관련 환자들이 한곳에서 완벽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된 것이다. 이는 환자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이사장은 “우수한 신규 의료진 영입은 대림성모병원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과 장비 및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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