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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의약품 수급난…정부 역할론 대두

3년간 지속되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사태 대책 必
약사회 “생산량 확대 위해 재정·행정적 지원해야”

유시온 기자 | 기사입력 2024/03/01 [06:00]

반복되는 의약품 수급난…정부 역할론 대두

3년간 지속되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사태 대책 必
약사회 “생산량 확대 위해 재정·행정적 지원해야”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03/01 [06:00]

【후생신보】 3년간 지속되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사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실효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약사회가 제70차 대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의약품 수급불안정 사태 관련 입장문을 29일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참석 대의원 전원은 현재 의약품 수급불안정 사태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먼저, 수급 불안정 의약품 관련 생산량이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생산량 확대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확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의약품 수급 불안정 품목 정보를 의료기관과 의약품 공급자가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는 체계 마련도 건의했다.

 

해열제나 진해거담제, 호흡기 질환 치료제 등 보편적 처방 의약품을 국가 비축의약품으로 확대 지정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어 의약품 수급 불안정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관리위원회를 설치할 것과 수급 불안정 의약품 지정, 긴급 생산·수입 명령 및 유통개선조치 규정 신설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주문했다.

 

실제 약국 현장에서는 수급불안정 의약품을 처방하는 의사와 조제약이 필요한 환자, 증산할 수 없다는 제약사 사이에서 약사들은 부족한 의약품 확보가 중요한 업무로 자리잡았다.

 

약사회는 2023년부터 부족한 의약품 균등공급 사업을 15회에 걸쳐 진행하며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처방 의약품의 수급 불안정 문제는 여전히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태다. 

 

한편, 최근 국회에서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 해결을 위한 공급관리위원회 설치와 생산·수입·유통개선 조치 규정 신설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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