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이사, 물러나지만 여전히 대웅과 함께

펙수클루, 엔블로 신약 개발 DNA 새기며 제2의 부흥 이끌어...퇴직 후엔 대웅인베스트먼트 CEO 새출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2/27 [11:52]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이사, 물러나지만 여전히 대웅과 함께

펙수클루, 엔블로 신약 개발 DNA 새기며 제2의 부흥 이끌어...퇴직 후엔 대웅인베스트먼트 CEO 새출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2/27 [11:52]

【후생신보】대웅제약에 신약개발 ‘DNA’를 남긴 전승호 대표이사가 물러난다. 대웅제약이 26일 공시를 통해 새로운 사내이사 선임 계획을 밝히면서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이사의 퇴직은 이미 예정된 사실이었다. 대웅이 CEO의 이상적 임기로 ‘임기 3년 +중임’을 유지해 가고 있기 때문. 이는 대웅의 오랜 기업 경영의 결과물이다.

 

이같은 ‘룰’에 따라 지난 2018년 3월 CEO에 취임한 전승호 대표가 6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물러나게 된 것이다.

 

전승호 대표는 임기 6년 동안 대웅제약에 신약 개발 ‘DNA’를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대웅의 CEO 관리의 우월성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실제 전 대표는 1기 임기(’18년.3~’21.3월) 동안 나보타의 FDA 승인(19.2월)은 물론이고 미국 출시(19.5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전 대표의 2기(’21.3~’24.3) 행보는 더욱 도드라졌다. 자체 개발 국산 신약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를 시장에 출시한 것.

 

펙수클루와 엔블로 출시는 전승호 체제의 최대 결과물이자 대웅제약의 매출 1조원 대 유지를 안정적으로 가능케 했다.

 

대웅선 CEO가 종착역 아닌 새로운 출발

 

대웅제약은 CEO 체제를 이원화해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 중이다. 최근 3년의 경우 ‘글로벌 + R&D’는 전승호 대표가, ‘국내 사업 + 마케팅’은 이창재 대표가 각각 맡았다.

 

대표직에서 물러나지만 전승호 대표는 검증된 글로벌 R&D 능력으로 대웅의 한 축을 여전히 견인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CEO는 아니지만 대웅인베스트먼트와 아피셀테라퓨틱스의 CEO로서 대웅제약의 미래와 여전히 함께 할 계획인 것.

 

한편, 서울대 출신으로 교수를 꿈꿨던 전승호 대표. 하지만 대웅제약에 매료됐고 최연소 이사(’14년)에 올랐고 4년 뒤인 ’18년에는 43세 나이에, 대웅제약 최연소 CEO에 올라 6년간 대웅제약의 R&D를 선두에서 지휘했다.

 

해당 기간 나보타를 시작으로 펙수클루, 엔블로 등 그 결과물 또한 화려하고 알찼다. 대웅제약의 도약, 부흥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대웅의 젊은 기업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라는 평가도 없지 않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이사, 이창재 대표이사,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