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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렉스․더채움, 4분기 훨훨 날다

전년비 매출 4% ↑ 889억, 영업이익 22.4% ↑ 368억 달성…역대 최대 실적 결실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2/14 [16:16]

휴젤 보툴렉스․더채움, 4분기 훨훨 날다

전년비 매출 4% ↑ 889억, 영업이익 22.4% ↑ 368억 달성…역대 최대 실적 결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2/14 [16:16]

【후생신보】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3년 4분기 매출액 889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 당기순이익 17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22.4%, 당기순이익은 451.6% 각각 성장한 수치다.

 

이로써 휴젤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3,197억 원(13.5%↑), 1,178억 원(16.2%↑), 971억 원(60%↑)을 각각 기록하게 됐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는 입증된 품질과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8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보툴렉스는 호주․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남미 지역에서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진출한 호주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유럽은 불가리아․아이슬란드․크로아티아․에스토니아 등에서 추가로 품목 허가를 획득, 30개국까지 시장을 넓혔다.

 

HA 필러('더채움’, ‘바이리즌’)도 전년 동기 대비 25%대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이 먹혀든 결과다. 이 같은 노력에 힘 입어 국내에서 사상 첫 300억 원 매출을 돌파했다.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 등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해외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역시 매출이 28% 이상 급증했다. ‘리얼 히알루로닉 100’ 시리즈 및 ‘리얼 시카 카밍 95’ 시리즈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 및 가치를 강화하고, 해외 유통, 온라인, 면세점 등으로 판매 채널도 확대했다.

 

휴젤은 올해에도 통합 학술 아카데미 및 트레이닝, 서비스 최적화 등 보다 표적화되고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으로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리딩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휴젤 관계자는 “자사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가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매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 사상 첫 3,000억 원 연 매출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보다 확장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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