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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 맹활약

대동맥박리 환자 서울로 이송 소생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3/12/11 [17:37]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 맹활약

대동맥박리 환자 서울로 이송 소생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3/12/11 [17:37]

【후생신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가 중증 응급환자들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1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병원 항공의료팀에서 운영 중인 닥터헬기가 최근 대동맥 박리 환자를 서울로 이송해 소생했다.

 

지난 10월 28일 원주시 모 요양병원에서 정모(40) 씨가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목격자는 119 신고 후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멈춘 심장이 다시 뛰는 ‘자발순환회복’(ROSC)을 확인 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반혼수 상태로 응급조치 후 초음파 검사를 통해 대동맥박리, 즉 심정이 찢어져 제대로 뛰지 않는 상태가 확인됐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365일 24시간 대동맥박리 응급수술이 가능했던 이대서울병원에 연락이 닿아 닥터헬기를 타고 서울 노들섬에 내린 뒤 구급차로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항공의료팀 차경철 교수(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는 “당시 환자가 심정지를 여러 차례 겪는 등 소생 가능성이 매우 낮았지만 모든 의료진과 인력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닥터헬기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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