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선 연세의료원 사무국장 '자랑스러운 연세 보건인상' 수상
연세대 보건대학원 오는 4일 연세보건인의 밤 개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3/12/01 [16:02]
【후생신보】 이학선 연세의료원 사무국장이 ‘자랑스러운 연세 보건인상’을 수상한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이상규)과 보건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은희)는 오는 4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2023년 '연세보건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연세 보건인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연세대 보건대학원과 총동창회는 국내 보건학 발전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연세대 보건대학원 출신 인사와 동문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으로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이학선 연세의료원 사무국장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병원 원무행정 프로세스 개선, 병원 노사문화의 재정립, 환자 진료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였으며, 공공병원과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좋은병원만들기 경영지원 사업’을 주도하여 병원계의 의료환경 개선과 중소병원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이학선 사무국장은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의료발전과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병원행정관리자협회와 협업하여 연세대학교 외래 교수 및 일반직 보직자 대상으로 병원경영 CEO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미래 트렌드에 대응력을 갖추어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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