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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휴로틱스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웨어러블 로봇 슈트 기술이 임상에 적용돼 시너지 발휘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3/12/01 [11:30]

중앙대병원, ㈜휴로틱스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웨어러블 로봇 슈트 기술이 임상에 적용돼 시너지 발휘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3/12/01 [11:30]

【후생신보】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지난달 30일 웨어러블 로봇 슈트 전문 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대병원과 ㈜휴로틱스는 ▲양 기관의 전문 연구 교류 및 연구결과물 도출, 국제적 논문결과 등으로의 출판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지원 ▲국책 R&D과제 등 공동사업 발굴 및 지원 ▲모든 기관의 공통사업 및 상호 간 사업의 홍보에 필요한 정보 공유 ▲기타 업무 연계 및 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인적 자원과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고 활용하여 상호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휴로틱스는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이기욱 교수의 재활 로봇 연구실을 기반으로 한 교수·학생 공동 창업 기업이다. 생체역학적 이해와 로봇 슈트 핵심 기술을 결합하여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으며, 최근 사용자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H-Flex’로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로보틱스 분야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은 “휴로틱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임상 현장에 적용돼 재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재활 의료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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