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대웅펫이 태국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대웅제약 태국법인과 협업해 지난달 25~27일 3일간 진행된 제2회 태국 방콕 펫 페어 SEA(PET FAIR South-East Asia) 2023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 ‘쇼피(Shopee)’의 태국 마켓 페이지에 입점도 앞두고 있다.
방콕 펫 페어 SEA는 전 세계 30개국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B2B 전시회로, 올해의 경우 281개의 참가 업체와 43개국에서 1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대웅펫은 대웅제약 태국법인과 협력해 태국 현지 진출을 홍보하고 오프라인 수입 및 유통 대리상을 발굴하기 위해 참가했다. 전시회 참가에 앞서, 대웅제약 태국법인은 대웅펫의 5개 품목에 대한 현지 인허가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웅펫과 대웅제약은 14개국 약 104곳 이상의 유통 대리상 업체와 교류하며, 제품 소개를 비롯한 별도의 미팅을 가졌다.
또한 유망 바이어 발굴을 위해 제품 쇼케이스 진행 및 췌장 효소보조제 에피클, 임팩타민펫 2종(강아지, 고양이용), 애니웰 3종(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루테인), 큰곰스틱 2종(연어, 고구마) 등의 제품 샘플을 배포했다.
대웅펫은 대웅제약 태국법인과 함께 태국 온라인 시장 활로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시장을 겨누며 동남아 이커머스(E-Commerce) 최대 플랫폼 ‘쇼피(Shopee)’에 판매 준비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고, 쇼피 내 ‘대웅몰(Daewoong Mall) 페이지’에서 대웅펫 임팩타민펫 2종, 애니웰 3종, 에피클 등의 대웅펫 주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 현지에서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진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이번에 참가한 방콕 펫 페어에서 대웅펫에 대해 태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들의 관심도를 확인했다. 페어에서 만난 바이어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태국 온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이고도 빠르게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펫은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한 동행을 추구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휴먼 스탠다드 기반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전문성과 국내 최고 수준의 R&D 역량을 보유한 대웅제약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신약 및 제품 개발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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