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삼성서울병원 김석진 교수,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09:28]

삼성서울병원 김석진 교수, 대한혈액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3/11/13 [09:28]

【후생신보】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석진<사진> 교수가 지난 3일, 대한혈액학회 제 64차 추계학술대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 1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차기 이사장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대한혈액학회는 1958년 설립됐으며 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의 임상과와 면역학, 생리학 등 기초학에 걸쳐 각 분야의 의학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국제혈액학회로 ICKSH를 개최하고 있으며 림프종연구회, 다발골수종연구회, 급성골수성백혈병연구회 등을 포함한 12개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석진 차기 이사장은 “대한혈액학회가 세계 혈액학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학회 운영 계획을 밝혔다.

 

차기 김 이사장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에 재직중이며 CAR T-세포 치료를 포함한 림프종과 다발골수종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대한혈액학회 총무이사와 림프종연구회 위원장으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혈액학회, 김석진 교수, 삼성서울병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