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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방사선사·교육평가원 법제화 최선

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 미국과 상호 교육 인증 등 글로벌 기회 제공에도 앞장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3/11/02 [09:38]

전문방사선사·교육평가원 법제화 최선

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 미국과 상호 교육 인증 등 글로벌 기회 제공에도 앞장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3/11/02 [09:38]

【후생신보】  대한방사선사협회가 전문방사선제 도입과 교육평가원 법제화 등을 통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대한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은 지난달 28일 더케에호텔에서 열린 제58차 대한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제10회 아시아 방사선 치료 심포지엄에서 202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문방사선사제도 도입 및 교육평가원의 법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치료방사선, 초음파 검사, CT, MRI 검사 등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질 높은 영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년 넘게 전문방사선사제도를 자체적으로 시행하면서 질 관리를 계속해 오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전문방사선사제도가 법제화가 되지 못해 자체 자격 인증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방사선 검사는 선량을 잘 관리해 국민 건강에 일조해야 한다. 좀 더 효율적이고 관리될 수 있는 질 높은 영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 공인 전문자격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문보건의료인으로서 방사선사의 역할과 고육 업무를 대내외에 명확히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협회 창립일(7월 31일)을 방사선사의 날로 제정하고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방사선사의 역량강화 및 업권 보호를 위해 나서는 한편, 유관단체와 협력해 방사선사 업무 영역이 침범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방사선사협회는 교육의 질 향상과 적정관리를 위한 교육평가원 법제화도 추진한다.

 

한 회장은 “방사선 기술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평가원의 법제화가 필요하다”며 “정식 출범을 위한 준비는 되었지만 교육부 등과 컨센선스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은 어려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회장은 “방사선사의 교육의 질을 높여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교육평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회장 임기내 법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사선사협회는 국제 교류도 적극 추진한다.

 

한 회장은 “한국의 방사선사 기술 수준을 세계 최고다”라며 “회원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방사선사협회와 상호 교육 인증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교류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전에서 도약으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방사선사’ 주제로 열린 제58차 대한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제10회 아시아 방사선 치료 심포지엄에는 일본, 대만, 태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에서 1,200여명의 방사선사들이 참가해 미래 변화에 대응한 방사선사의 업권 신장과 학술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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