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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필여 이사장, 결국 사퇴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3/10/25 [20:20]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필여 이사장, 결국 사퇴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3/10/25 [20:20]

【후생신보】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마퇴본부) 이사장이 결국 사퇴했다.

 

25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는 김필여 마퇴본부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진 와중 이었다.

 

이날 국감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은 마퇴본부 이사회에 해임을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한 바 있다며 본부 이사회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이자 야당 의원들의 거센 공격이 이어졌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필여 이사장이 신상을 정리하지 아니하고 계속 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상당한 유감을 표한다”며 “국정 감사가 끝나기 이전에 스스로 용퇴를 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요구했다.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사회 소관이기 때문에 이사회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식약처장님의 말씀은 굉장히 무책임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필여 이사장의 용퇴 논란은 오래가지 않았다. 복지위 국감 와중 김필여 이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혀 온 것이다.

 

오유경 처장은 “지금 방금 김필여 한국마약퇴치본부 이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혀 왔음을 말씀 드린다”라고 전한 것.

 

한편, 김필여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한 의류매장에서 12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국민의 힘은 중앙윤리위원회를 열고 경기 안양을 당협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필여 이사장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관리 기관인 식약처도 본부 이사회에 사퇴 요구서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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