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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차기 총장 문일 · 서승환 · 손봉수 · 윤동섭 · 홍대식 후보 1차 통과

총장추천위원회 평가 통과 ·정책평가단에서 3명 최종후보 선출
윤동섭 의무부총장 11년만에 의대 출신 총장 도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3/09/22 [17:27]

연세대 차기 총장 문일 · 서승환 · 손봉수 · 윤동섭 · 홍대식 후보 1차 통과

총장추천위원회 평가 통과 ·정책평가단에서 3명 최종후보 선출
윤동섭 의무부총장 11년만에 의대 출신 총장 도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3/09/22 [17:27]

【후생신보】  연세대학교 차기 총장 후보로 문일 · 서승환 · 손봉수 · 윤동섭 ·홍대식 교수가 선출됐다.

 

▲ 연세대 차기 총장 후보 문일 · 서승환 · 손봉수 · 윤동섭 ·홍대식 교수     ©윤병기 기자

 

 

연세대 총장추천위원회 22일 오후 2시 회의를 거쳐 차기 총장 적합 후보자로 문일 · 서승환 · 손봉수 · 윤동섭 ·홍대식 교수를 추천했다.

 

차기 총장 후보 5명은 문일 후보 60년생으로 공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전 연구부총장), 서승환 후보 56년생으로 상경대 경제학과 교수(현 총장 서울고 출신), 손봉수 후보 59년생으로 공대 도시공학과 교수(전 공대 학장 동북고 출신), 윤동섭 후보 61년생으로 의대 외과 교수(현 의무부총장 경남고 출신), 홍대식 후보 61년생으로 공대 전기공학과 교수(전 공대 학장)로 압축됐다.

 

이들 총장 후보 5명은 교수평의원회가 주관하는 정책평가단에서 정견 발표와 공약 발표를 진행 후 1021일 투표를 통해 최종 총장 후보 3명으로 선출되게 된다.

 

이후 연세대 법인 이사회는 10월 중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종 총장 후보자 3명에 대한 공약 발표 및 질의응답을 거쳐 연세대학교 20대 총장을 선임한다.

 

5명의 총장 후보는 상경대 출신 서승환 후보와 의대 출신 윤동섭 후보, 공대 출신 문일 · 손봉수 · 홍대식 후보이다.

 

한편 의료계에서는 의대 출신 총장 여부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제중원에서 출발한 세브란스와 연희전문학교가 연세대로 통합된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연희-세브란스 합동정신을 이여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연세대 총장 중 의대 출신은 4명으로, 지난 19602대 총장을 지낸 고병간 전 흉부외과 교수와 7(1965) 총장으로 선출돼 8대 총장까지 지낸 이우주 전 약리학교실 교수, 13대 총장(1996)이었던 김병수 전 소아청소년과 교수, 16대 총장(2008)을 지낸 김한중 전 예방의학교실 교수다.

 

윤동섭 의무부총장이 총장으로 선출되면 11년 만에 의대에서 다섯 번째 총장을 배출하게 된다.

 

윤 의무부총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외과 전문의로 연세의대 강남부학장과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을 거쳐 회장으로 추대됐다.

 

연세대학교 제20대 총장 임기는 20242월부터 20281월 말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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