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삼오제약(사장 김미경)은 오리지널인 돼지뇌펩티드제제 ‘세레브로리진주’의 외상성 뇌손상 후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최초로 캐나다 가이드라인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세레브로리진의 이번 케나다 가이드라인 등재는 CAPTAIN 연구결과 등에 근거하고 있다. 세레브로리진이 해당 가이드라인 ‘주의집중 및 정보 프로세스’ 부분에서 1b evidence로 등재됐다는 설명이다.
삼오는 해당 가이드라인에서 “세레브로리진은 뇌손상 후 집중력 향상에 유익이 있다”고 기술돼 있다고 밝혔다.
세레브로리진의 뇌손상 후 집중력 향상은 이후 진행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임상인 CAPTAINⅡ와 CAPTAIN 메타분석 연구에서도 재확인됐다고 삼오 측은 강조했다.
앞서 세레브로리진은 대하신경재활학회 뇌졸중 재활 가이드라인에 뇌졸중 후 상지기능 재활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등재되기도 했다.
세레브로리진의 “뇌졸중 후 상지기능 재활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은 국내 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독일, 캐나다, 유럽(신경과학회) 등의 가이드라인에도 등재된 바 있다.
뇌졸중 후 상지기능 개선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에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삶의 질 개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잇다.
이로써 삼오제약의 세레브로리진은 뇌졸중 후 상지기능 개선 효과 뿐 아니라 뇌손상 후 집중력 향상에도 유익이 있어 경쟁품 들과 차별화 되고 있다.
한편, 세레브로리진은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노인성 치매에 처방되고 있는 뇌기능 개선제다. 국내서는 현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심성서울병원 등 전국 200여개 주요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세레브로리진의 시장 점유율은 70%에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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