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심혈관중재술 권위자 안태훈 교수 부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3/09/11 [13:52]
【후생신보】인천나은병원은 심혈관중재술 권위자인 안태훈 교수가 부임, 지난 1일부터 진료를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안태훈 교수는 고대 의대 졸업후 가천대 길병원 심장혈관 센터장, 고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임상진료 교수로 진료해 왔다.
안 교수의 전문 분야는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 판막질환, 심부전 등으로 다양한 분야를 진료할 예정이다.
그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생명이 위급한 중요 심질환에 대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환자에게 집중할 것”이며 “대학병원 못지않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심장혈관센터 강화에 힘쓰겠다”고 부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하헌영 병원장은 “심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 숙련된 실력을 겸비한 의료진을 부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심장혈관센터가 대학병원급 진료와 시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