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JW신약이 지난 27일 조선팰리스호텔에서 탈모 치료제 ‘엘-크라넬알파액(성분명 알파트라디올)’, 손발톱무좀 치료제 ‘로세릴네일라카(성분명 아모롤핀)’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JW신약이 갈더마코리아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이들 제품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전담한다.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모발학회 허창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와 강동성심병원 피부과 김상석 교수가 각각 연자로 나서 탈모치료제 엘-크라넬알파액와 무좀 치료제 ‘로세릴네일라카에 대해 소개했다.
JW신약은 엘-크라넬알파액과 로세릴네일라카 론칭으로 피부질환 치료제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용관 JW신약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피부질환 전문기업인 갈더마의 제품 도입으로 JW신약의 의약품 포트폴리오가 더욱 탄탄해졌다”며 “향후 3년간 약 50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제품군으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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